지희
지희 · 오늘도 아자~
2021/12/07
마자요..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으면 되는데, 맞춤법이 틀렸다고 의미 전달이 안되는건 아니니까요.

저도 일의 특성상 기안문을 자주 올리는데, 
그때마다 오타를 진짜 여러번 확인하게 됩니다. (틀리면 다시 결재 받아야 하니까.)

지인들이나 그냥 편안한 글을 쓸때는 맞춤법. 오타, 띄어쓰기 같은거 크게 신경 안쓰니까, 그냥 쓰고 싶은거 생각나는 대로 쓰게 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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