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6
제 답변은 매우 개인적인 생각임을 밝히고 두서 없이 적었음을 밝힙니다.
보수적, 진보적 성향은 자신의 이득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에게 손해가 되는 선택을 하지 않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보수적으로 변해간다는 건. 사회로 나가 살아가는 것이 힘들어졌다는 걸 의미하기도 하죠.
개혁을 진행하는 사회가 점점 어려워지니 지금의 세대는 이 변화를 잘못된 것이라
생각하게 되고 체감하죠.
진보와 보수가 통합하기 위해 의견을 조율하는 방식이
그 나라의 문화 수준을 형성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시: 공산주의가 싫어요 vs 멸공은 잘못 되었다 / 레디컬 페미 vs 반페미)
보수적, 진보적 성향은 자신의 이득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에게 손해가 되는 선택을 하지 않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보수적으로 변해간다는 건. 사회로 나가 살아가는 것이 힘들어졌다는 걸 의미하기도 하죠.
개혁을 진행하는 사회가 점점 어려워지니 지금의 세대는 이 변화를 잘못된 것이라
생각하게 되고 체감하죠.
진보와 보수가 통합하기 위해 의견을 조율하는 방식이
그 나라의 문화 수준을 형성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시: 공산주의가 싫어요 vs 멸공은 잘못 되었다 / 레디컬 페미 vs 반페미)
진보, 보수적 성향이 자신의 이득과 관련이 있다는 주장은 보통 맞지만, 20대에 대해서는 선뜻 동의를 하기 어렵습니다. 진보적이든 보수적이든 정책의 목표는 그대로 사회 전체에 그대로 투사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서 다시 달라지기도 합니다.
그만큼 이 정책이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지 아닌지 판단하기에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보통 통념으로는 진보적 정책은 노동자, 저소득층에 유리한 정책입니다. 이는 또한 자본이 없는 청년을 포함하기도 하죠.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지 아닌지에 따라 진보, 보수가 갈리는 것보다는 다른 사회 환경적 요인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가 의견을 조율하는 방식이 중요하다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저는 의견을 조율한다는 표현보다는, 갈등을 어떻게 드러내고 순위를 매기는지를 중요하게 보는데요. 대선이 코앞으로 닥쳤는데 저는 지금의 갈등 구도가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네요..
살기 어려워졌기 때문에 보수적으로 바뀌고 있다는 말씀은, 만약 정권에 대한 심판을 의미하셨다면, 충분히 개연성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이게 전 생애에 걸쳐 유지될 가치관의 변화까지 의미하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더라구요..!
진보, 보수적 성향이 자신의 이득과 관련이 있다는 주장은 보통 맞지만, 20대에 대해서는 선뜻 동의를 하기 어렵습니다. 진보적이든 보수적이든 정책의 목표는 그대로 사회 전체에 그대로 투사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서 다시 달라지기도 합니다.
그만큼 이 정책이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지 아닌지 판단하기에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보통 통념으로는 진보적 정책은 노동자, 저소득층에 유리한 정책입니다. 이는 또한 자본이 없는 청년을 포함하기도 하죠.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지 아닌지에 따라 진보, 보수가 갈리는 것보다는 다른 사회 환경적 요인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