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1/28
안녕하세요.

저도 비슷한 과정과 느낌을 많이 받으며 살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한 순간 쌓였던 것들이 가장 중요한 때 다 무너졌어요. 공황장애, 우울증, 산후우울증으로요.

저도 지금은 작은길로 들어서서 꾸준히 저만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어떤 길이던 쉽진 않지만 이 작은 길이 지름길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은 더 큰 것 같습니다.

글쓴이 님도 용기내어 선택하신 그 길이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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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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