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공직에 있던 사람이 정치에 입문해서 수직이 아닌 수평이란
개념을 이해 하기 까지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이유를 당선자가
매일 보여 주고 있다고 봅니다.
정치는 지시나 찍어 누르게 되면 튀어 오르는  반발에 부딪치는 것이
바로 민주주의하에서는 당연한 거고, 그 과정을 이해하고 받아 들이며
다수의 소리를 귀기울여야 하는데...몸소 어퍼컷을 날리며 내 앞을 막아
서는 건 모두 다 죽어!!  다른 의견이 있다고 보란듯이 배제를 시키는 행위는
이제 야당으로 돌아가는 거대당에게 위협이 될 건 뻔한 걸 겁니다.

공관 이전도 취임하고 자신이 하면 되는 것이지..전쟁 점령군처럼 내놓으라니
민생이 산적한 가운데...300만원이 껌값이라던 당선자가 본인의 껌값은
조단위로 써도 된다고 국민과 의회의 허락을 받았는가?
지도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