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시술을 위해 병원을 계속 다니고 있습니다.(남자)
난임에 대한 인식도 무지한 사람들이 많을뿐더러, 처음 회사에서 휴가를 쓰기위해
상관에게 말을 해도 "그게 뭐야? 너가 꼭 가야해?" 라는 식의 답변으로 인해 정말 난감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휴가를 한번 쓸때마다 어떤식으로 병원을 가야하고 이게 뭔지 설명을 하는 것 자체도 곤욕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휴가신청 체계에도 '난임시술'이라는 항목도 최근에 생겼고, 처음에는 '불임시술' 이라는 잘못된 용어로 표기되어 있기도 했었죠.
난임시술은 부부가 함께 어려운길을 걸어가야하고 , 누구한명의 책임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병원에 갈때 서로 같이 가서 의지 할 수 있도록 , 사회가 이에대한 '인지도'가 높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난임에 대한 인식도 무지한 사람들이 많을뿐더러, 처음 회사에서 휴가를 쓰기위해
상관에게 말을 해도 "그게 뭐야? 너가 꼭 가야해?" 라는 식의 답변으로 인해 정말 난감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휴가를 한번 쓸때마다 어떤식으로 병원을 가야하고 이게 뭔지 설명을 하는 것 자체도 곤욕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휴가신청 체계에도 '난임시술'이라는 항목도 최근에 생겼고, 처음에는 '불임시술' 이라는 잘못된 용어로 표기되어 있기도 했었죠.
난임시술은 부부가 함께 어려운길을 걸어가야하고 , 누구한명의 책임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병원에 갈때 서로 같이 가서 의지 할 수 있도록 , 사회가 이에대한 '인지도'가 높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난임시술은 부부에게 엄청 난 도전이지요. 부부가 진심으로 어려운 길을 가야하기에 서로 의지하지 않으면 절대 할 수가 없지요.
그런데 사회에서는 그걸 몰라줘서 휴가 쓸때 특히 남성들이 더욱더 눈치를 보는것 같아 정말 안타깝고 또 공감이 갑니다.
남자가 왜 필요하냐는 시선은 정말 개선이 필요합니다. 정말 여자든 남자든 일일이 상사에게 사정을 설명한다는 것은 곤혹스럽지요.
그리고 언급해주신 불임이라는 단어도 아직 많이 쓰이고 있는데, 사소한 단어일 뿐이라도 난임부부에게는 용기를 꺾는 단어인것 같아서 인식개선이 필요한것에 적극 공감합니다.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난임시술은 부부에게 엄청 난 도전이지요. 부부가 진심으로 어려운 길을 가야하기에 서로 의지하지 않으면 절대 할 수가 없지요.
그런데 사회에서는 그걸 몰라줘서 휴가 쓸때 특히 남성들이 더욱더 눈치를 보는것 같아 정말 안타깝고 또 공감이 갑니다.
남자가 왜 필요하냐는 시선은 정말 개선이 필요합니다. 정말 여자든 남자든 일일이 상사에게 사정을 설명한다는 것은 곤혹스럽지요.
그리고 언급해주신 불임이라는 단어도 아직 많이 쓰이고 있는데, 사소한 단어일 뿐이라도 난임부부에게는 용기를 꺾는 단어인것 같아서 인식개선이 필요한것에 적극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