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2/03/25
내 실수도 아니고 천재지변때문이라니..
정말 손도 쓸수없는 상황이셨겠어요.. 지금까지 원상복구 해오시느라 너무 수고하셨어요.
가진것없이 외벌이인 저희집도 남편이 아프거나 갑자기 상황이 여의치않으면 휘청할 정도라 집에서 아이를 돌보며 이것저것 해보고는 있어요.
아직 부수익이 나지는 않지만 노력해봐야겠어요..
오늘도 너무 잘 해내셨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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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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