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1
저는 두마리를 키우는데 두마리다7살이 되었어요 아직은 무지개다리를 보낸 애들이 없지만 옆에서 보낸언니를 보니 앞으로 그런일이 있을 나에게도 있겠죠 이젠 볼수도 만질수도 없는 상상만으로도 맘이찢어질꺼같고 아픈데 ㅠㅠ 정말 강아지를 가족으로 생각하고 사랑하게되면 그생각은 떨칠수가없는거같아요 같이 있는 순간순간 사랑해주고 같이 놀아주고 많은추억을 쌓는거에 최선을 다하면서 지내면 되지않을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최선을 다해도 난중에는 후회가되겠지만 지금 많이 사랑해주렵니당~
네.. 맞아요
같이 있을때 최선을 다하는것...
그래도 후회는 남기 마련이더라구요...
7살이면 이제 사고도 안치고 말귀 다 알아듣고
착하고 건강한 나이네요..
요즘은 20년 이상 장수하는 아가들도 많더라구요..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