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5
얼룩소를 하며 제가 모르고 살던 '귀 닫고' 살던 주제가 너무 많음을 깨달았는데 그 중 가장 컸던 것이 '차별'이었습니다. 다양성을 수용하는 일엔 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이 글을 읽었다고 '타인에 대한 다양성을 잘 수용해야지' 마음 먹어도 또 며칠 뒤면 인지하지 못 할지도 모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꾸준히 다양함에 노출되어 보이지 않는 '장벽'을 찾아내고 공존 하는 방법을 찾는 훈련을 해야합니다.
'배리어 프리'라는 단어를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배리어 프리'라는 단어를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배리어 프리'는 '장벽'을 허무는 것으로 알려져있지만, 실은 '장벽' 자체가 비장애인의 눈에 보이지 않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오히려 '장벽'을 찾아내는 적극적인 인지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는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다.[출처: 루덴스 얼룩커님]
타인...
사람 냄새나는 글이 좋습니다. 당신의 따뜻함과 스마트함과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를 배우고 싶습니다.
최깨비님은 얼룩소에서 찾던 얼룩커 같아요. 엄지척 하고 갑니다. 루덴스님은 왜 안 오실까요 ㅜㅜ
어쩌다보니 저번 글도 그렇고 이번 글도 그렇고 차별과 편견에 대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coda라는 것은 우리가 잘 모르고 있는 부분이기도 해서 많은 분들이 보시고 생각해보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 글로 적어보았습니다.
깨비님의 말씀이 맞아요.
우리가 차별없고, 편견없이 살아야 한다.
이런 글을 보면 그 때는 인지하고 변하려는 다짐을 하지만 다시 잊어버리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이런 시각에 지속적으로 노출이 될 수록 아주 작은 변화이지만 변화가 일어날 수 있잖아요.
조금씩 변하다 보면 처음과 비교할 때 그 차이는 상당해 질 수도 있고요.
그래서 많은 분들과 이 글을 나누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답글 감사드려요!!!!!
어쩌다보니 저번 글도 그렇고 이번 글도 그렇고 차별과 편견에 대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coda라는 것은 우리가 잘 모르고 있는 부분이기도 해서 많은 분들이 보시고 생각해보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 글로 적어보았습니다.
깨비님의 말씀이 맞아요.
우리가 차별없고, 편견없이 살아야 한다.
이런 글을 보면 그 때는 인지하고 변하려는 다짐을 하지만 다시 잊어버리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이런 시각에 지속적으로 노출이 될 수록 아주 작은 변화이지만 변화가 일어날 수 있잖아요.
조금씩 변하다 보면 처음과 비교할 때 그 차이는 상당해 질 수도 있고요.
그래서 많은 분들과 이 글을 나누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답글 감사드려요!!!!!
최깨비님은 얼룩소에서 찾던 얼룩커 같아요. 엄지척 하고 갑니다. 루덴스님은 왜 안 오실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