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는 해당사항이 없을줄 알았는데... 결국 오고야 말았네요.. 코로나 밀접접촉자.. 그래서 밖으로 나가지도 못하고 격리중에 있는데 원래는 집 밖으로 나가는 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고 출근시간이 다가오면 맨날 하는말이 (아 코로나는 왜 나한테 안오나..) 라고 어리석은 말만 했었는데 ,, 막상 이렇게 다가오니 괜히 집에서 나가고싶고 출근하고 싶고 그러네요 심지어 밖에 날씨는 너무 좋고 역시 원래의 일상이 무너지는건 생각보다 어려운 일인거 같아요 ㅠㅠ 그래도 한편으로는 다행인게 얼룩소를 그 시간만큼 더 접속할 수 있어서 위안이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