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위액트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금요일에 급하게 신청하고 토요일에 바로 갔다왔어요.
매번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다가 드디어 바로 행동으로 옮겼습니다.

가는 데만 2시간 넘는 시간이 소요됐지만 봉사장에서 아이들을 케어하고,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와 사랑을 듬뿍 받고 와서 너무 뜻깊고 행복했던 하루였습니다.

앞으로 자주 가려고요.

한동안 재테크, 부동산 공부만 하다가 천사들과 시간을 보내고 나니 쌓였던 피로가 싹 리프레시가 되고 정말 큰 힘이 생깁니다!

조만간 또 보자 아가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