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6
월세에서 살아본 청년입니다..
빠듯하게 돈 벌어 월세로 나가고..
여러모로 딜레마에 빠지면서 결국 본가로 오게 되었어요..
월세 돈 모아 집 마련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
결국 집 마련도 대출이라는 노예(?)계약을 해야 하고
전세는 찾기 힘들고 전세도 사기 당하는 판국에..
이리저리 돈을 열심히 모으고 살다보면 도움 받을지 모르겠다 생각이 들지만
이 마저도 시간이 더 지나면 청년을 대상으로한 사업에서도 제외되죠 ㅎㅎㅎ
나이를 먹으니 말이에요...
지방은 사정이 다르다 하지만
지방에는 일자리가.. 없....
그 나이 먹도록 뭐했느냐 라고 말이 나오겠지만
수입이 일정치 않은 누군가에게는 정말 상처가 되는 말이겠죠?
여러모로 서글프답니다 요즘 돌아가는 세상은...
빠듯하게 돈 벌어 월세로 나가고..
여러모로 딜레마에 빠지면서 결국 본가로 오게 되었어요..
월세 돈 모아 집 마련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
결국 집 마련도 대출이라는 노예(?)계약을 해야 하고
전세는 찾기 힘들고 전세도 사기 당하는 판국에..
이리저리 돈을 열심히 모으고 살다보면 도움 받을지 모르겠다 생각이 들지만
이 마저도 시간이 더 지나면 청년을 대상으로한 사업에서도 제외되죠 ㅎㅎㅎ
나이를 먹으니 말이에요...
지방은 사정이 다르다 하지만
지방에는 일자리가.. 없....
그 나이 먹도록 뭐했느냐 라고 말이 나오겠지만
수입이 일정치 않은 누군가에게는 정말 상처가 되는 말이겠죠?
여러모로 서글프답니다 요즘 돌아가는 세상은...
남의 이야기를 듣고 살라고 말하고 싶지만....너무 뻔한 말이기에 간단히 한마디만 남기고 갈께요ㅎㅎ
"그나이 먹고 뭐하고 살았냐" <<이것도 결국 남의 생각이에요ㅠㅠ
부모님,형제,친구 그 누구도 우리의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아무리 돈 많은 부자일지라도, 아무리 반지하방에 사는 가난한사람일지라도
저는 개인적으로 '행복'한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 인생이라고 생각해요.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전 지방에가서도 충분히 나리님만의 행복을 찾을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