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이된신랑

전미란 · 안녕하세요. 저는 주부입니다.
2022/03/22
그러고 보니 벌써 6년이란 시간이 흘러 가버렸네요.
뜻하지 않게  불의 사고로 응급으로 수술하고 
척수신경 손상으로 하지마비가되어
 휠체어를 타고 생활해야하는 신세가 되였지요.
정상인 사람이 
장애인이되여 살아간다는것이 정말 힘든시간입니다.
생활팬턴이 완전히 달라진시간들을 적응한다는것이 
 참으로 어렵고 혼란스러워요.
아직도 적응중인데 잘안되는일이 참으로 많아요.
일상생활도 도움없이는 쉽지않고 
밖으로 외출은 어렵고 힘들어 
실내에서만 지낸다는것이  지루하고 
하루의시간들을 
어떻게 활용하며 살아야할지 고민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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