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의 차이와 공감.
2022/03/24
친구란 하소연을 들어 주는 관계가 아니고 서로 충고와 조언을 해주면서 발전하는 관계입니다.
물론 하소연을 들어 줄 수는 있겠죠. 공감하면서 같이 탄식이나 욕을 해줄 수도 있어요.
하지만, 들어 주기만 한다면 친구가 아니죠.
정말로 친한 친구일수록 냉정해질 때는 냉정해져야 합니다.
나를 원망하더라도 그 친구가 그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화를 내면 낼수록 화가 쌓여 병이 들 듯이 불만이나 하소연도 쌓이고 쌓이면 우울증과 더불어 화가 
쌓여 병이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친구 스스로가 변하지 않으면 그 상황을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줘야 합니다.
그 어떤 변화를 가지려면 용기가 필요하고, 두려워하는 자신과 싸우지 않으면 그 어떤 것도 얻을 수 없는 것이 사회생활입니다.
사회생활은 정말로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56
팔로워 23
팔로잉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