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2
남 생각 안하고 세치혀를 가볍게 놀리는 사람들은 그 혀를 뽑아버려야할까요ㅋ
이번 명절에는 어디 가지를 않아서 다행히 독설을 들을 일은 없었네요.
정말 사람은 말수가 많아봐야 좋을게 없는거같아요.
말을 많이 할 수록 본인의 약점만 점점 두드러지게 되고 자칫 말실수할 확률도 높아지구요..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점점 말수가 줄어드는 느낌이에요.
예전에는 회사에 신입이나 경력 사원이 들어오면 먼저가서 말도 걸어주고 동료나 윗사람들에게도 먼저 다가가 말도 걸고 그랬었는데 이게 잘 못 하면 사람을 가볍게 보게 되거나 정치질한다는 이미지를 심어줄 수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최대한 필요한 정도의 말만 하고 살고 있어요.
대화에도 스킬이 필요하고 연습이 필요한 것 같아요. 내 의사를 오해없이 분명히 전달하고 말에는 상대방에 대한 배...
이번 명절에는 어디 가지를 않아서 다행히 독설을 들을 일은 없었네요.
정말 사람은 말수가 많아봐야 좋을게 없는거같아요.
말을 많이 할 수록 본인의 약점만 점점 두드러지게 되고 자칫 말실수할 확률도 높아지구요..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점점 말수가 줄어드는 느낌이에요.
예전에는 회사에 신입이나 경력 사원이 들어오면 먼저가서 말도 걸어주고 동료나 윗사람들에게도 먼저 다가가 말도 걸고 그랬었는데 이게 잘 못 하면 사람을 가볍게 보게 되거나 정치질한다는 이미지를 심어줄 수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최대한 필요한 정도의 말만 하고 살고 있어요.
대화에도 스킬이 필요하고 연습이 필요한 것 같아요. 내 의사를 오해없이 분명히 전달하고 말에는 상대방에 대한 배...
매번, 지켜보게 되는 아슬아슬한 상황에선 저 말은 안 해도 되는 말인데, 저 혀를 반만 자르면 좋지 싶은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차라리 말없이 가만 앉아 있기만 해도, 본전은 하고 중간은 가는데 말입니다. ^ ^ 어찌 보면 우리가 얼룩소에서 글을 쓰는 과정들이 보다 정제되고 절제 된 말을 하기 위한 과정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 ^
매번, 지켜보게 되는 아슬아슬한 상황에선 저 말은 안 해도 되는 말인데, 저 혀를 반만 자르면 좋지 싶은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차라리 말없이 가만 앉아 있기만 해도, 본전은 하고 중간은 가는데 말입니다. ^ ^ 어찌 보면 우리가 얼룩소에서 글을 쓰는 과정들이 보다 정제되고 절제 된 말을 하기 위한 과정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