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패밀리
미미패밀리 · 한 아이의 아빠이자 고양이 형아입니다
2022/09/12
남 생각 안하고 세치혀를 가볍게 놀리는 사람들은 그 혀를 뽑아버려야할까요ㅋ
이번 명절에는 어디 가지를 않아서 다행히 독설을 들을 일은 없었네요.
정말 사람은 말수가 많아봐야 좋을게 없는거같아요.
말을 많이 할 수록 본인의 약점만 점점 두드러지게 되고 자칫 말실수할 확률도 높아지구요..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점점 말수가 줄어드는 느낌이에요.
예전에는 회사에 신입이나 경력 사원이 들어오면 먼저가서 말도 걸어주고 동료나 윗사람들에게도 먼저 다가가 말도 걸고 그랬었는데 이게 잘 못 하면 사람을 가볍게 보게 되거나 정치질한다는 이미지를 심어줄 수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최대한 필요한 정도의 말만 하고 살고 있어요.
대화에도 스킬이 필요하고 연습이 필요한 것 같아요. 내 의사를 오해없이 분명히 전달하고 말에는 상대방에 대한 배...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