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일휘
연하일휘 · 하루하루 기록하기
2022/08/02
지미님, 지미님이 어디에서 살았었죠?
음...들은 적이 없었네요ㅎㅎ 지미님 만나러 한 번 가고 싶은데..
만나서 지미님 꼭 한 번 안아주고 싶어요.
꼭 안아주고, 손 잡고 앞에 카페 가서 맛있는 것도 같이 나눠 먹고.
쌓인 이야기도 같이 실컷 하고.
나중에 꼭 그러고 싶어요.

지미님, 나중에 저 만나면 그때 아프면 안되잖아요.

지미님, 지미님이 아프지 않기를. 울지 않기를. 힘들지 않기를.
많이 웃기를. 많이 즐겁기를. 많이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라요.

아프지 마요. 지미님을 소중히 여겨요.
남편도 아이들도 소중한 만큼, 지미님도 가족들에게 소중한 사람이잖아요.
밥 잘 먹고, 잠도 잘 자고. 

오늘밤은 푹 쉬어요. 우리 내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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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걸 좋아하지만 잘 쓰진 못해요. 사교성이 없어 혼자 있는 편이지만 누군가와의 대화도 좋아해요. 긍정적으로 웃으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픈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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