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들의 톡메세지를 보고 눈이 오는걸
알고 안내문자들이 여러개 와서 눈이 많이 오나했더니  지역차가 있어서 눈이 오는 정도가 달랐다

처음에 쌓이는듯 하더니 녹아 내렸다~~
눈이 오면서 기온이 뚝 ~~겨울을 싫어하는나
추워를 엄청타는데
외출계획이 있었는데 담으로~~
남친이 저녁식사모이 같이 가자 했는데 
그것도 패스~~날씨로 인해서 난 못간다고

집에 있어도 벽에서 한기가 좀씩 오가는 듯했다
올겨울은 그리 추위가 왔다갔다여서 
장년보다 나아보이지만
갑자기 날씨가 춥어져서 적응이
날씨탓인지 움직이는것이 힘들었다
겨울 날씨치고 좋은건데도..
겨울 곰이 된듯 하다~~

지역이 또 경사가 있어서 낼 얼어붙을까봐
걱정이 되는 저녁인데
아침에 출근이 11시까지여서 그시간에 햇볕이 조긍
있어서 그런지..
바람은 불지만 따뜻해서 그래도 다행이다싶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