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모와의 특별한 데이트
2023/02/02
울다가~.웃다가~
다행히 오늘은 웃다가~로 최종결론
오늘은 평소보다 많이 늦은 퇴근을 했습니다.
집으로 바로 향하려다 출근 도장은 찍고 갈까해서 오후 5시 05분
이제서야 평생 나의 직장 비천관에 도착했네요 ㅎㅎ
오늘은 출근도장만 찍고퇴근^^
울 엄마 3월초면 101세
세월, 나이는 어찌할 수 없나봅니다.
지난해 부터 부쩍 몸이 여위시고 또한 몸 이곳저곳을 만져보면 근이 풀어져 자식으로서 참 안타깝네요.
이른아침 아들인 나를 반기지만 얼굴 표정을 살피니 많이 힘드신듯 했습니다.
곧바로 아들만의 특별 처방이 이어집니다. ...
35년차 체육관장
07년차 호신술과 건강을 주제로 열강
인생 2막 강사로서의 삶 선택
즐기며 살아가고 있는 중년남성입니다.
강의 목표는
다 함께 잘 살아가는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데 적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으며 또한 보람을 갖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