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5
글을 오랫동안 써오신 현안님께서도 여전히 글쓰기가 버겁고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이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저도 금요일 오후에 시댁에 내려가서 가족들과 함께 지내다 보니 글을 쓸 시간이 없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 회포도 풀고 얼굴을 마주 보고 이야기하는 시간 또한 소중하고 뜻깊었습니다.
하지만 매일 하던 읽고 쓰는 행위를 하지 않으니 좀이 쑤시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노트북도 없고, 가만히 생각을 정리하고 핸드폰을 들여다보며 여유롭게 글을 쓰는 것도 불가능했습니다. 순간순간 떠오르는 느낌이 글감이 되었다 금방 바래버리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세상에... 누가 보면 작가라도 된 줄? ㅎㅎㅎㅎ
아이들이 잘 때 깜깜한 방에서 핸드폰에 뭔가를 끄적이다 말기를 반복했어요. 다시 보니 미완성의 중구...
@진영
엉뚱한 소리 ㅎㅎ
올리신 글 보고 왔어요👏👏
공감가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완전 감정이입해서 읽었어요. 엄살 그만 피우셔요!!!! 🤭
@박현안
그러니까.. 명절 스트레스가 ㅎㅎㅎ 그런?!! 😁
작가는 무슨이요 ㅠ
아직 에세이 안 썼는데 막막합니다. ㅠㅠ
언제부턴가 명절만 되면, 그 기간동안 글을 쓸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서더라고요. ㅋㅋ 시댁 가서 불편할까 걱정이 아니고요 ㅋㅋ 글이 뭔지..
매일 쓰시는 콩사탕나무님도 작가지요. 작가가 별 건가요. 늘 쓰는 사람이 작가지요. 작가 다 되신 거예요!! 흐흐 얼에모는 한 번 들어오시면 못 나갑니다. ㅋㅋ
콩사탕님. 나 글 올렸다우 얼에모... ㅋㅋ
다른 사람 멋진 글 보면 주눅들어 못 올릴것 같아 얼른 올려버렸수
콩사탕도 엉뚱한 소리 말고 얼른 쓰시오.
기다릴게여
지미님 ㅠㅠ 기다리지 마셔요!! ㅎㅎ
아니되오~~기권은 무슨~~
난 기다리고 있다오~^^
콩사탕님. 나 글 올렸다우 얼에모... ㅋㅋ
다른 사람 멋진 글 보면 주눅들어 못 올릴것 같아 얼른 올려버렸수
콩사탕도 엉뚱한 소리 말고 얼른 쓰시오.
기다릴게여
지미님 ㅠㅠ 기다리지 마셔요!! ㅎㅎ
아니되오~~기권은 무슨~~
난 기다리고 있다오~^^
@진영
엉뚱한 소리 ㅎㅎ
올리신 글 보고 왔어요👏👏
공감가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완전 감정이입해서 읽었어요. 엄살 그만 피우셔요!!!! 🤭
@박현안
그러니까.. 명절 스트레스가 ㅎㅎㅎ 그런?!! 😁
작가는 무슨이요 ㅠ
아직 에세이 안 썼는데 막막합니다. ㅠㅠ
언제부턴가 명절만 되면, 그 기간동안 글을 쓸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서더라고요. ㅋㅋ 시댁 가서 불편할까 걱정이 아니고요 ㅋㅋ 글이 뭔지..
매일 쓰시는 콩사탕나무님도 작가지요. 작가가 별 건가요. 늘 쓰는 사람이 작가지요. 작가 다 되신 거예요!! 흐흐 얼에모는 한 번 들어오시면 못 나갑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