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10/16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나서 마침내 햇살 밝은 밖으로 빠져 나오신 듯합니다
이제는 자제력도 생기고 작은 일에도 감사함을 느끼고 이렇게 글도 공유해 주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는게 우울증을 벗어나는 가장 기본적인 생각인 것 같습니다
이제는 편안하고 행복하신 긴팔원숭이님의 체험이 아직 우울의 늪에서 허우적대는 많은 사람에게 위안과 희망이 되리라 믿습니다
시간 나실 때마다 소중한 글 많이 올려주셔요
언제나 긴팔님을 응원하는 얼룩소 친구들이 있다는 걸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멋지고 행복한 휴일 되시길요  화이팅!!

긴팔원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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