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비
가랑비 · 가랑비에 속옷 젖는 줄 모른다! ♣
2022/10/08


우와... 그렇군요!
매일 글 하나를 올리는 일
그게 별것 아닐 거라는 생각을 하지만
막상 해보면 만만한 일이 아니라는 것도 금방 알게 되지요?
얼룩소 활동 100일을 축하드립니다! 
             

                ♣  100일 축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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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라는 것이 끝도 없이 쏟아져 나올 것 같다가도
어느 순간 아무런 생각이 없어지기도 하고
또 쓴다는 것이 무의미하게까지 생각될 때도 있으니까요!

저의 경우 가장 많은 생각들이 넘쳐났던 때는 
마음을 비우고 걸을 때였던 것 같습니다.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 되어 걸으면서도 
생각은 쉴 틈이 없었는데 그때 약 2시간 채 안 되는 짧은 시간 동안에
서너 가지의 생각들이 떠올라 미처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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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 이슬비보다는 조금 굵지만 가늘게 내리는 비를 가랑비라고 하는데 이젠 그런 비 구경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우리 어릴 적에는 그렇게 조용하고 가느다란 가랑비가 온종일 내리곤 했었는데 이젠 예전같은 분위기의 비를 만나기가 점점 어려워지니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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