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YG, JYP로 구성되었던 케이팝계의 3대 대형기획사가 처음 만들어진것도 
대중문화계에 있던 아티스트들이 그동안의 관례를 깨기 위해서였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완전히 대등한 대우를 받지는 못하지만
옛날의 대중문화, 그중에서도 아이돌에 대한 시선은 좋지 못했던게 사실입니다.
아이돌음악은 음악으로 대우받지도 못하고
그냥 춤이나 추는 딴따라로 인식되던 시절도 있었죠.

그렇게 아이돌 사업은 케이팝이라는 이름으로 큰 사업이 되었고 
좀 더 체계적으로 만들어지고 키워지고 있죠.
그러면서 또.. 예전에 없던 잡음들도 많고 문제도 많이 생기고 있구요.

그만큼 '돈이 되는 산업'이 되고보니.. 
경제뉴스에까지 다뤄지는 큰 부분이 되었네요.

문화산업으로 커져갔으면 하는 마음이 큰데..
너무 경제적인 부분이 크게 부각이 되다보니 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