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외모를 부러워한다는 건 현재 나의 외모가 마음이 들지 않는다는 말이겠지요.
나의 자존심을 스스로 깎아낸다는 생각에 얼마나 하루하루가 어둠이었을지요. 토닥토닥.

괜찮습니다. 정말 사람 잘 보는 사람은 그 사람의 외모보다 내면을 더 중시하는 법입니다.
그리고 정말 괜찮습니다. 연예인급의 초특급 미모(?)와 아름다움을 가진 사람도 자신의 얼굴에 콤플렉스가 있기 마련입니다. 
정말 괜찮습니다. 스스로를 깎아내리지 마셔요. 하루아침의 변화보다 하루하루가 쌓여서 아름다워지는 변화가 더 크고 튼튼할겁니다. 이미 아름다우십니다. 지금 제일 아름다우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