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 · 글을 사랑합니다
2022/03/04
와. 글을 읽고 제 마음도 따뜻해졌어요. 정말 좋은 담임 선생님을 만나셨군요~!

저도 글을 읽으며 떠올려 보았는데, 초등학교 5학년때 담임 선생님이 생각났네요. 그 당시 몹시 장난꾸러기였던 저에게 따뜻하게 말도 건내주시고, 잘 할 수 있다는 힘을 주셔서 조금은 차분히 학교를 다닐 수 있었네요. 덕분에 잊고 있던 선생님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5
팔로워 16
팔로잉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