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경
현경 · 글쓰기 초보
2022/02/06
저도 어릴 때 '뭐가 되고 싶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직업에 대한 꿈을 많이 가지고 살았거든요

근데 요즘은 내가 무엇을 하고 싶고 그런 의욕이 사라졌다는 걸 뼈저리게 느껴지고 있어요

그래서 어린 아이들 나는 어른이 되어서 뭐가될래 이런 꿈을 얘기할 때
눈이 반짝이는 것이 어른인 제가 볼 때 부러워요

나도 뭐가 되고 싶었고 어떻게 살고 싶었고 꿈이 가득하던 시절이 많았는데..지금은 없는 것 같아요

제가 보는 다른 사람들도 꿈 얘기를 할 때 그 사람이 반짝여 보이고 부러워요

저도 천천히 진지하게 뭘하고 싶은지 무슨 꿈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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