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 · 돌아가더라도 천천히 나답게
2022/03/11
저도 처음에 쓰디쓴 아메리카노를 무슨맛으로 먹는지 궁금했던 1인입니다. 
커피라곤 달달한 카라멜 마끼야또, 카페모카 외에는 먹을 줄 몰라했는데
단게 물리기 시작하더니 차츰 한단계씩 올라가더라구요. 
시럽을 조금 넣은 바닐라라떼, 담백한 걸 먹어보고 싶다라는 카페라떼 이런식으로요.
위장도 아프시고, 손떨림에 두근 거리신다니 카페인이 안맞으시는건 아닐까 넌지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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