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대니 · 아이폰 수리기사🛠
2021/10/27
실배님 차려주신 음식 감사히 먹겠습니다.. 실배님이 말씀해주신 댓글과 글의 양방향 소통이 정말 공감됩니다.

일단 저의 모닝 루틴이 바꼈습니다. 일터에 와서 제일 먼저 하는 것은 나의 얼룩소 좋아요 갯수 확인하기 ㅎㅎ
그 다음에는 다른 사람들의 글을 읽으며 좋아요와 댓글 달기, 그 모든 것을 마치면 나의 글들을 보면서 사람들이 어떠한 것의 공감을 느꼈나 확인합니다. 

글 쓰는 것이 처음에는 막연히 부담스러웠는데 어떠한 것을 경험하고 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이 얼룩소에 글을 써야겠다. 이런 생각이 들고, 좋은 글에는 나도 모르게 댓글을 주야장천 달고 있는 것을 보면 저도 원래는 데이터 소비자였는데 나름 데이터 유통자 혹은 생산자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은 것 같아요. 

 만원의 동기부여는 생각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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