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의 위치와 시간을 바꾸다

심성진
심성진 · 글을 읽고 쓰는 것을 좋아하는 나무
2023/10/15
 많은 생각을 하였던 1주일이다. 앞으로의 계획에 어떤 내용을 넣어야 하고 버려야 할 일들을 정리하고 보다 효율적인 방법을 수없이 생각하는 나날이었다. 물론 작은 결단으로 실행을 하는 것도 여러 있었다.

 그렇지만 아직은 큰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두려워 하고 있다. 앞서 있을 고통에 계속 시간을 버리고 있다.

 현재 상황을 타계할 여러 생각을 해보았다. 하지만, 아직 두려움과 현재의 안일함에 몸과 마음이 쉽사리 움직이지 않았다. 잘못된 아주 곪아버린 습관이다.

 하나씩 고쳐 나가기로 한다. 점점 현재의 편안함을 버리고 미래의 고통을 가지고 와서 위치를 바꾸고자 한다.

 식습관도, 생활습관도, 운동습관도, 공부습관도, 경제습관도, 여기까지 내가 만들어낸 모든 습관을 버리고 재정립한다.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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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을 읽고 쓰는 걸 좋아하는 나무가 되고 싶은 새싹입니다 ^^ 많은 이야기들로 함께 하였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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