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쓴 글.
바람이 불면, 당신이 나를 찾아 올 거라 믿어요.
바람이 불지 않는 날이 없기에 당신이 나를 매일 찾아 올 거라 생각해요.
어떠한 형태의 바람이 내게 불어와도 당신이 내게 오지 않을 때에는
불어오는 바람을 바람이라 부르지 않기도 하죠.
당신이 나를 찾아오지 않는 것은 바람이 불지 않기 때문이 아니라
당신의 마음 속에 내가 불지 않기 때문이겠죠?
그 언젠가 쓴 것이긴 한데
올리기도 부끄럽지만ㅋㅋ 무슨 자신감으로 올리는 지ㅎㅎㅎ
서로가 서로를 모르기에 올리게 되는ㅋㅋ
가끔 그런 날이 있다. 내 스스로가 아주 문학적인 뭐 그런 느낌이 충만한ㅋㅋ 그때였던 거 같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이 되어가는 거 같기도 하고ㅎㅎ
글을 쓰다가도 인생을 살다가도 길을 잃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 데, 이번에는 경로를 많이 이탈하긴 한 거 같...
바람이 불지 않는 날이 없기에 당신이 나를 매일 찾아 올 거라 생각해요.
어떠한 형태의 바람이 내게 불어와도 당신이 내게 오지 않을 때에는
불어오는 바람을 바람이라 부르지 않기도 하죠.
당신이 나를 찾아오지 않는 것은 바람이 불지 않기 때문이 아니라
당신의 마음 속에 내가 불지 않기 때문이겠죠?
그 언젠가 쓴 것이긴 한데
올리기도 부끄럽지만ㅋㅋ 무슨 자신감으로 올리는 지ㅎㅎㅎ
서로가 서로를 모르기에 올리게 되는ㅋㅋ
가끔 그런 날이 있다. 내 스스로가 아주 문학적인 뭐 그런 느낌이 충만한ㅋㅋ 그때였던 거 같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이 되어가는 거 같기도 하고ㅎㅎ
글을 쓰다가도 인생을 살다가도 길을 잃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 데, 이번에는 경로를 많이 이탈하긴 한 거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