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도아니고 7년이..라서..
빚지고..뒷처리까지 마다안하셨는데
원하는대로 안해주셔서..
하지만 인생은 본인꺼..
부모님때문에  7년을 낭비했어요.

편지를 안보시면 문자는 보실꺼잖아요..

문자로 다른분께 도움을 요청해보세요
가족중에..아니면 부모님 가까운 지인..

공무원 합격이 아니지만 자기인생도 있는데..
아닌건 끝까지 아닌거고..만약합격해도 그만두는사람 많아요.

가까운지인이나 만약 여자친구가 있다면 함께 찾아가는것도 좋을것같아요. 남 앞에서는 함부러 안하시거든요;;;;

님 선택 잘하신것 같아요. 자기인생이니 누구의 꼭두각시는 되지말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