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살펴본 기초 올인원의 대부분의 성분들은 사용자의 피부에 따라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성분들-이를 테면 아로마 오일 혹은 알코올;에탄올과 같은 것들-은 첨가되어 있을 수 있으나, 앱에서 지정한 ‘20가지 주의 성분’[1](미네랄 오일, 벤조페논-3;옥시벤존, 부틸메톡시디벤조일메탄;아보벤존;파르솔1789, 비에이치에이;부틸하이드록시아니솔, 비에이치티;부틸하이드록시톨루엔;디부틸하이드록시톨루엔; 부틸레이티드하이드록시톨루엔, 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소듐라우레스황산염, 소듐라우릴설페이트;소듐라우릴황산염, 소르빅애씨드;소르빈산, 아이소프로필알코올, 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 트라이아이소프로판올아민, 트라이에탄올아민, 트리클로산, 티몰,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폴리에틸렌글라이콜(PEG), 합성착색료, 향료)을 포함하고 있지 않았다. 

때문에 사용자들 또한 거의 모든 제품에 대해 공통적으로 “간단하고 산뜻하다, 피부에 잘 발린다”와 같은 평을 하고 있었다. 한편 그럼에도 기초 올인원 단일 제품만 사용하기에는 “너무 가벼웠다” 혹은 산뜻함을 위해 알코올 성분이 추가된 제품의 경우 “건조하고 자극적이다”는 평가 또한 존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