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ke84
jake84 · 잔잔하면서도 따스한 삶을 살고 파요
2023/04/15
저도 아르바이트를 해봤던 것들중에 딱히 생각할 것 없이 머리 쓸것 없이 몸쓰는 일들이 좀 있었는데...

그땐 아르바이트가 끝나고 나면 근육통으니 뭐니 힘들었던 것만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나름 마음이 편했던 듯 싶네요.

서대문 경찰서였나...
친구랑 둘이 철제 책상을 들고 계단으로 옮기던 것이나 사무실 이전한다고 짐 옮기던 것.

잡지책을 관계된 사무실에 배달한다거나 
행사 공연할시 의자나 기물등 설치하고 후에 철거하는 등...

생각해보면 어릴 적엔 하루 이틀 한다거나 기간이 짦은 단기알바를 종종 했는데 
대체로 ...  
아니, 거의가 힘쓰는 일이었네요 ㅎㅎㅎ

그래도 뭔가 일끝나고 피곤함이 있았지만 딱히 스트레스나 정신적인 압박감 같은건 없었네요.

그에 비하면 지금은 노동량이 그리 많지 않은거 같아도 피로가 잘 풀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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