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란
케이란 · ♡으로 세상보기
2023/04/11
아무리 우방이라고 해도 숨겨진 정보를 얻고자 하는 것은 모든 기관이나 나라에서 시도하는 것일테니,
그런 시도에 대한 대비를 하는 것은 어쩌면 외교나 보안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될 수 있을겁니다.
오랜 세월을 지내오면서 그러한 노하우가 쌓여져 온 곳이 바로 청와대 일것이구요..

청와대보다 용산의 보안이 더 탄탄하다는 이야기를 하던데.. 모르긴 몰라도 그러기에는 너무 졸속으로 이전한 부분이 있어서 믿기가 어렵네요.

그렇게 쌓여져온 노하우와 함께 버려진 청와대는 얼마전까지 관리주체까지 불분명해서 거의 방치되다시피 하다가 얼마전 문체부가 관리하는 것으로 결정이 되었다고 하네요.

뭔가 기존의 질서를 흔들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입니다.
그런데, 납득할만한 이유도 목적도 없이 그저 기존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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