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화 << 식스센스 >> 에 대하여 이야기하죠. 이 영화 아직도 안 본 사람 있나요 ?  아직도 이 영화를 보지 않았다면 그것은.... 사람이 아니무니다. 자세한 줄거리는 생략하도록 하죠.  브루스 윌리스가 연기한 말콤 크로우 박사는 권위 있는 아동 심리학자'입니다. 그 앞에 콜 세어(할리 조엘 오스먼트 분)라는 아이가 나타납니다. 이 아이는 유령을 보죠. 1년 전, 아동 심리 치료 진행 과정에서 실패한 경험이 있던 말콤 크로우 박사는 이 아이의 심리 치료를 맡기로 합니다. 과거, 자신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다짐이죠. 그는 지식인 사회에서 권위를 인정받은 전문가이니까요. 

정신과 의사인 크로우 박사는 심층 면담 과정을 통해서 다음과 같은 진단을 내립니다. " 환시와 망상을 동반한 정신 분열 증세를 가지고 있으며 입원과 약물 투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