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치 찌 게

l
life41 · 사회복지에 관련된 일을 준비중인50대
2023/05/06
오늘은  내일교회 주방 봉사하는 날이라 주방에서 내일을 위한 식사준비 봉사하는 날이다.
함께 모여서 맛있는 식사준비를 하느라 다들 분주했다.
오늘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권사님께서  김치찌게를 만들어 주셨다.
최근에 먹은 것 중에 오늘 최고로 맛나게 먹었다.
얼마나 맛있든지 !!!
솔직히 한번 더 먹고 싶었는데~~~~~ 나의 배둘레햄을 생각하면 절대로 그럴 수가 없다.
돼지고기 듬뿍듬뿍 숭숭 묵은지 볶아서 두부 듬성듬성 썰어서 퐁당!
으슷썰기 대파에 다시멸치 많이 !!!!!
집에 왔는데도 그 맛이 자꾸만 생각이 난다.
약간 중독된듯 아무거나 먹을수 있음에 감사하고  주위에 동역자들이 많아서 감사하고 함께 교제할 수있는 친구들이 있어서 감사 내일 식사를 맛있게 드실 교우들을 생각만해도 즐겁다.
아주 작게 나마 섬길 수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장애인 주간센터에서 실습을 통해서 사회복지에 대한 좀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부분과 실제 속에서 겪는 현장의 어려움과 제도에 대한 아쉬움 그리고 계속 더 발전해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아주 작게나마 함께 동행할수 있는 일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다.
197
팔로워 87
팔로잉 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