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살아야 할까?

글쟁이자영 · 롤러코스터는못타지만 인생이롤러코스터
2022/01/19
꽤나 긴 공교육 과정에서
그리고 공교육의 일선에 있었던 사람으로서
늘 고민되는 지점이 있다.

교과서든, 자율활동 봉사활동 진로활동으로 불리는 자봉진 시간이든
'우리는 열심히 살아야 한다. 최선을 다해야한다. 그래야 성공한다.'
고 배우고 실천했다.

몇 년전까지 목표가 바뀌었다.
'대충 살자'

그런데 최선을 다하는 것보다 대충사는 것이 더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오랜 기간동안 세뇌된 탓일까?

문득 우리는 알게모르게 양질의 노동자를 만들기 위한 국가권력의 노예가 아니었을까?
의문이 들었기 때문이다.

열심히 사는 것만이 정답일까?
열심히 살든, 그렇지 않든 그 결과가 다르긴 한 걸까?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책세상
http://pf.kakao.com/_aAxfnb
->제 고민의 답을 찾아보고자 책을 고르고 선택하는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