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1/12/02
서연님 안녕하세요.
저와 아주 비슷한 마음의 결을 가지셨네요.
저도 30중반에야 하고 싶은 것 , 잘 하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저도 이말이 저의 모토중 하나입니다.
시크릿이란 책을 읽었고 그 후론 뭐든 생각하기에 달렸다는 신념이 더 확고 해졌어요.
지금은 현안님 덕분에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란 책을 읽고 있는데 다음 책이 '해빙'이에요.
서연님 글 보니 해빙책 빨리 읽고 싶네요.

비록 실패나 아픔일지라도 모든 경험은 얻는 교훈이 있고 그 교훈은 절대 억만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값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연님이 경험으로 얻으신 그것처럼요^^
시작은 언제라도 늦지 않고 빠른 것 같아요. 
서연님의 힘찬 시작을 응원합니다.
글 너무나 멋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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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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