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에 빠진 자매...
2021/11/30
저희 집안은 6남매입니다.1남5녀중에 저는 막내입니다.엄마는 어릴때부터 지병이 있으셔서 건강이 좋지못하고 아버지와 둘째인 큰언니가 엄마처럼 저희를 돌보며 키웠는데...... 그렇게 엄마의 빈자리를 어릴때는 저희서로서로 보듬어가며 형제애도 좋았고 그렇게 살아왔었죠. 그런데 큰언니가 이혼을 하고나서 우울증에 빠지다가 한종교를 알게 됐는데 그곳을 다니면서 예전에 밝고 좋은모습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보고 밑에 4명의 동생들이 큰언니의 뜻대로 함께 그 교회를 다니게 됏지요. 그런데 제목처럼 그 교회는 사이비였어요. 저는 막내라 언니들이 나오길 바랫지만 너무 늦은걸 알았죠. 언니들이랑 연락을 안해볼까도 생각했지만 언니들과 연락을 끊고 산다는건 제 인생이 너무 암울하고 두려웠습니다. 그렇게 저는언니들 부탁하에 1년...
안녕하세요. 글을 좋아합니다.책도좋아하고요. 어릴때는 글쓰는 대회에도 많이 선발됐습니다.^^
이런곳이 있어서 너무나 좋습니다.자유롭게 형식없이 내 생각을 고민을 이야기할수 있어 행복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마음 터 놓고 이야기할곳이 많이 줄어드는게 현실이거든요. 이 채널이 오래오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