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우(박현안)
박순우(박현안) · 쓰는 사람
2021/12/01
정말 답답하실 것 같아요. 언니분들은 이런 걱정을 전혀 모르신다는 게 정말 속상하네요. 
저는 무신론자라 종교가 없지만, 사람은 워낙 마음이 유약해서 종교를 만들고 믿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모든 종교는 같다고 생각하면서도 이렇게 극단적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보면 사이비가 따로 있는 것 같네요. 
거리를 두시는 게 어떨까요. 사랑하는 언니들이라 마음이 너무 아프시겠지만 가까이 가실수록 다치실 것 같아 염려도 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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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씁니다. 『아직도 글쓰기를 망설이는 당신에게』를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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