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사람이여도 다르다는 것을 많이 느껴요 ㅎㅎ
피아노라는 공통사로 들어가더라도 재즈피아노 클래식 다른 것 처럼 
현재의 연애도 공통의 관심사와 성향, 비슷한 가치관이여서 연애를 시작했는데요.
여자, 남자 생각하고 회로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결국에는 또 싸울 수 밖에 없어요.

하지만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게 서로 싸우는게 아닌 대화로 풀어갈 수 있느냐 없느냐
개선점이 있으면 서로 바꾸려고 노력을 하느냐 안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할 줄 아는 사람은 개선도 하는 사람이지만,
남 탓만 하고 본인은 잘못이 없다는 식의 사람은 연애 뿐만 아니라 인생에 있어서도 발전이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