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으 오늘은 금요일인데 직장일이 쏟아져서 간만에 월급루팡이 아닌 성실한 직장인으로서 업무를 했네요.(머쓱)

퇴근하면서 생각도 정리할겸 그리고 같이 대화나누고 싶은 주제가 있어서 글을 씁니다. 엄마는 눈 나빠지니까 제발 걸으면서 이동하면서 핸드폰 보지 말라지만 저는 심각한 핸드폰 중독자니까요-! ㅇㅅㅇ/

요즘 물가 상승(인플레이션)이 전세계적인 문제입니다. 그리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금리 인상으로 대응하고 있죠.

그런데 모두가 금리 인상을 외칠 때, 나 홀로 금리 인하를 외치는 국가가 있는데요. 그 나라가 바로 (형제의 나라로 알려진) 터키입니다.

즉 물가는 오르는데, 금리가 내려가는 상황이 발생한 것이죠. 

왜 터키는 금리 인하을 외칠까요?
그것은 에르도안 터키의 대통령의 잘못된 신념 때문입니다. 

애초에 터키 중앙 은행에선 정상적으로 금리 인상을 하려했습니다. 하지만 에르도안 대통령의 반대로 인해 2년 사이에만 중앙 은행장이 3번이나 바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