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곧 엄마가 되기는거 너무 너무 축하드려요!!! 저는 아들이라서 그런지 항상 부모님의 감정을 세심하게 읽지 못하더라고요. 항상 와이프가 아니라고 틀렸다고 말을 해줘야 부모님의 의도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게 되고…. 강유리님은 그래도 저와 달리 부모님의 의도와 감정을 잘 보시는 것 같아요!! 그것만으로도 부모님께 힘이 되고 있을 것 같아요!!
저희 오빠도 엄마의 마음은 잘 모르더라구요! 종종 새언니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해서 새언니가 저한테 물어보고 오라고 하는 일도 있었답니다~
어쩌면 남자와 여자의 차이가 아닐까 하는...
그래도 아내 분께서 부모님의 마음을 전해 듣고 이해하시는 것만 해도 이미 충분히 훌륭한 아드님이라고 생각됩니다^^
저희 오빠도 엄마의 마음은 잘 모르더라구요! 종종 새언니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해서 새언니가 저한테 물어보고 오라고 하는 일도 있었답니다~
어쩌면 남자와 여자의 차이가 아닐까 하는...
그래도 아내 분께서 부모님의 마음을 전해 듣고 이해하시는 것만 해도 이미 충분히 훌륭한 아드님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