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스
키리스 · 행복을 꿈꾸는 아재
2021/11/10
우선 곧 엄마가 되기는거 너무 너무 축하드려요!!!
저는 아들이라서 그런지 항상 부모님의 감정을 세심하게 읽지 못하더라고요. 항상 와이프가 아니라고 틀렸다고 말을 해줘야 부모님의 의도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게 되고…. 강유리님은 그래도 저와 달리 부모님의 의도와 감정을 잘 보시는 것 같아요!! 그것만으로도 부모님께 힘이 되고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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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불빛이 하나 늘어날수록 그로인한 음영도 늘어납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밝고 아름다운 것에 눈이 가게 되어 있습니다. 어둠속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많은 분들에게 항상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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