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느날과 같은 일상을 보내던중 오전엔 어머나와 2022년 대통령 선거 투표를 진행하였고 어머니는 집으로 나는 운동을 하러 공원으로 향하였다.
열심히 운동중인 사람들 가운데 나름 최선을 다하며 뛰다 걷다를 반복하는 사람이 있었다. 
열심히 뛰다가 숨이 차는지 다시 걷고 어느정도 회복한건지 다시 뛰기 시작하였다.
그 모습을 지켜보며 옛날엔 나도 뛰어다니던 시절이 있었는데....
불과 몇달전 난 비오는날 오토바이를 몰던중 개인택시와의 충돌로 왼쪽 무릎골절이란 진단을 받고 병원입원과 동시에 수술대에 올랐다.
엑스레이상으론 무릎이 충격으로 쪼개져 파편이 되었다는데....
사고당시 일어날힘도 없어 무릎만 잡고 있었는데 다행이 주변 상가 사장님과 종업원이 도움으로 사장의 지시로 의자를 가져와 상가 사장님의 부축으로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