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우
백지우 · 전업 투자자. 주식 투자 및 경제
2022/05/20
저도 많이 느끼네요ㅋㅋ
나이가 들수록 좀 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

아마도 살아온 날에 대한
"사회적 보상심리"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젊을 때 막말로 🐕 고생해서 가정 먹여 살리고,
한국 경제도 이렇게 발전하게 만든 우리세대인데.

요즘 젊은 사람은 그에 대한 예우도 없고,
사회도 개인적으로 변하여
요즘은 지하철, 버스에서 자리도 양보 안하고,
어른들에 존경심 따윈 없고..

오히려 꼰대, 틀딱충 등등 비하 발언이나하고,
무시하고 대화도 안 껴주고..
그렇다고 나라에서 딱히 해주는 것도 없죠.

우찌보면
사회에서 소외되고 잊혀진 다는 생각
가지고 있어

그리고
살아갈 날이 살아 온 날 보다 적어,
애기처럼 막무가내
일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당시 매너교육의 부재도 물론 한몫 하겠지요.


이런 저런 이유로
더 소리도 크게 내고 불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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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 투자자 입니다. 투자 10년 이상 경력!! 미국/국내 주식도 하며, 세계 경제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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