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요저녁예배때 부를 찬양을
보내주셔서 오늘 찬양할 여선교회에
보내주면서 한번도 안부른 찬양이라
곡을 찾아서 보내드리면서 불러 보았는데
처음 부르는거라 어렵다.
어젯밤부터 불러보았는데도 내것이 되지
않아 갑갑했다.
오전내내 부르는데 이제 겨우 멜로디가
눈에 들어오고 가사가 눈에 들어오고
여전히 어렵다,그런데 찬양은 부르면 부를수록 은혜롭다.
어떨땐 소망한다.나에게도 악보를 읽고 바로
부를수있는 능력이 있다면 목소리도 아름답게 화통하게 잘 나올수 있었으면ㅋㅋㅋ
매일 찬양 연습을 할때 나는 끈질기다.
많이 연습을 하는편이다.얼마나 못하면은 부를때마다 한번씩은 실쩍실쩍 틀린다.ㅋㅋㅋ주일날도 새로운곡을 부를때 예배전찬양을 연습을 했는데도 안될때가 많다.
그런데 예배시작할때 목사님께서 부르시면
나도 된다. 신기하다.ㅋㅋ목사님을 의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