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18
그쵸..저도 그런 생각을 했는데, 뭔가 대가를 바란다는 게 욕심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욕심이 있을 수 밖에 없잖아요. 무조건 주기만 하고 받지 않은 관계가 과연 건강한 관계일까란 생각이 들어요.
저도 비슷하게 '제가 먼저 연락해야 연락하는 친구'가 있었어요. 10에 8은 다 제가 먼저 연락해서 관계를 유지해왔는데요. 이게 섭섭해서 제가 두어 번정도 대놓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돌아오는 말은 '내가 카톡을 잘 안 봐서'입니다. 그런데 카톡 프사는 바뀌고, 다른 친구들이랑은 자주 놀러가더군요...
그 친구와 내 관계는 이제 더 이상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는 걸 깨닫고 그 이후로 그냥 연락을 안 합니다. 내가 힘들어지는 관계라면 서서히 거리 두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바람처럼 왔다가 가는...
저도 비슷하게 '제가 먼저 연락해야 연락하는 친구'가 있었어요. 10에 8은 다 제가 먼저 연락해서 관계를 유지해왔는데요. 이게 섭섭해서 제가 두어 번정도 대놓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돌아오는 말은 '내가 카톡을 잘 안 봐서'입니다. 그런데 카톡 프사는 바뀌고, 다른 친구들이랑은 자주 놀러가더군요...
그 친구와 내 관계는 이제 더 이상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는 걸 깨닫고 그 이후로 그냥 연락을 안 합니다. 내가 힘들어지는 관계라면 서서히 거리 두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바람처럼 왔다가 가는...
카톡을 잘 안봐서... 하면서 프로필이 자꾸 바뀐다는 그 경험 저도 많이 당해봤던 것 같아요. 사실 은연중에 저도 누군가에게 그랬을 수도 있겠죠..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저에게 정말 필요한 존재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뭐라고 대화를 시도해야할지도 생각해보고 있네요. 인간관계가 정말 답이 없어서 힘든 것 같아요.
카톡을 잘 안봐서... 하면서 프로필이 자꾸 바뀐다는 그 경험 저도 많이 당해봤던 것 같아요. 사실 은연중에 저도 누군가에게 그랬을 수도 있겠죠..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저에게 정말 필요한 존재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뭐라고 대화를 시도해야할지도 생각해보고 있네요. 인간관계가 정말 답이 없어서 힘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