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최재민 · 사회 속 지나가는 회색 사람 A군
2022/06/18
드디어 공명음을 터득했다.
두성... 머리로 노래를 부른다..? 흉성... 가슴으로 노래를 부른다? 저는 절대 음감이 아닌 상대 음감이고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를 때 박자, 음정을 맞출 줄 거의 몰랐습니다. 근데 많이 그리고 매일 다른 발성으로 노래를 불러보고 아무리 취미겸 독학이라지만, 어느 정도 노래를 부를 때 어떤 구조로 어떻게 호흡을 섞으면 이런 노래 맛(?)이 나겠구나를 알 수 있게 되었답니다. 물론 노래를 부르는 게 취미인 단순한 일반인인지라 어디가서 가수처럼 잘 부른다고 떵 떵 거리진 못 하진만요 ㅋㅋㅋ 그래도  노래를 부를 때 공명음을 섞으면 대강 이런 느낌이겠구나를 알아내서 좋네요~ 여러분도 계속 저처럼 파다가 알게 된 지식이나 경험이 있을까요? 알려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백명숙
백명숙 · 나다움이란?
2022/06/18
답글: 드디어 공명음을 터득했다.
생활/사건사고+4
대단해네요 그리 어려운걸...
오늘 하루가 무척 기분좋은 날로 기억되겠네요
잊지 마시고 계속 발전시켜서 원하시는 음악도가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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