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5
좋은 글 쓸려면 나쁜 글(?)도 많이 써봐야 한다는 제목에 좋아요를 아니 누를 수 없어서 누르고 갑니다.
매번 글을 쓸 때마다 이게 맞나, 제대로 쓰고 있는 건가 혼자서 열심히 고민해보는데, 내 글이다 보니 나만 봐선 모르겠더라고요. 이게 정말 제대로 쓴 건가. 좋은 글인가 나쁜 글인가. 그래서 슬쩍 글 쓰는 것에서 멀어지기도 쉬웠어요.
하지만 지금은 일단 쓰고 봅니다. 그리고 혼자 보지 않고 여기저기 흔적으로 남겨봅니다. 그럼 누군가는 내 글을 읽어주고, 자주는 아니지만 종종 반응을 받게 됩니다. 그럼 이렇게 쓰면 이런 반응이, 이렇게 해석이 될 수 있구나. 이건 공감을 줄 수 있었구나. 이 부분은 수정해야겠네 하는 것들이 조금씩 보이더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얼룩소는 참 좋아요. 다른 사람들의 글도 ...
매번 글을 쓸 때마다 이게 맞나, 제대로 쓰고 있는 건가 혼자서 열심히 고민해보는데, 내 글이다 보니 나만 봐선 모르겠더라고요. 이게 정말 제대로 쓴 건가. 좋은 글인가 나쁜 글인가. 그래서 슬쩍 글 쓰는 것에서 멀어지기도 쉬웠어요.
하지만 지금은 일단 쓰고 봅니다. 그리고 혼자 보지 않고 여기저기 흔적으로 남겨봅니다. 그럼 누군가는 내 글을 읽어주고, 자주는 아니지만 종종 반응을 받게 됩니다. 그럼 이렇게 쓰면 이런 반응이, 이렇게 해석이 될 수 있구나. 이건 공감을 줄 수 있었구나. 이 부분은 수정해야겠네 하는 것들이 조금씩 보이더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얼룩소는 참 좋아요. 다른 사람들의 글도 ...
생각은 많고 행동은 좀 느리지만 달리기 시작하면 제법 빠른. 그런 곰. 아니 사람입니다.
독서를 하고 내가 생각하는 것, 그리고 느끼는 것을 쓰고 그리는 얼루커가 될 겁니다!
그러네요. 같이 쓰는 글터라는게.. 생각도 다듬어지고, 다르게도 볼 수도 있고.
혼자 품은 생각들을 나누다보면 얻을 수 있는게 많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그러네요. 같이 쓰는 글터라는게.. 생각도 다듬어지고, 다르게도 볼 수도 있고.
혼자 품은 생각들을 나누다보면 얻을 수 있는게 많네요.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