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리
톰리 · 마음의 수수께끼를 풀어드립니다.
2022/07/13
제 주변에도 발달장애를 가진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님의 형편을 다 이해할수는 없지만, 어림짐작은 할수 있을듯 합니다.
그 가족의 수고가 엄청나더라구요.  응원을 안할수가 없습니다. 지미님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아들 상태를 공개하기가 쉽지는 않았을듯 합니다.
그러나 여기 얼룩소는 예전 미혜님이 말씀하신데로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는 속마음을 마음껏 내지를수 있는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힘들면 힘들다. 슬프면 슬프다. 기쁘면 기쁘다" 라고 자신의 감정을 오롯히 나타낼수 있는 곳이라 이곳 얼룩소는 저에게는 특별한 '시크릿' 장소입니다.
항상 밝으신 지미님도 이곳에서 만큼은 누구 눈치 보시지 마시고, 하고 싶은거 다 했으면 합니다.
(님의 예전 아들에 관한 글중 기저귀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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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Tomorrow Of Memory 기억의 내일... 내일은 어떤 기억을 가지고 살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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