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엄마찾는 달이

목련화
목련화 ·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2022/06/16
이사오기전,전에살던 집에서 찍었던사진이다
이때는 달이가 2살때쯤 되었을때다.한참을
곤히 잘자다가도,내가화장실을 오면..어느샌가,자다깬 얼굴로 엄마를 찾아온다^^
부시시한 얼굴과,잠덜깬 표정으로..내가 화장실에 있단걸 어찌알고 오는건지...첨엔 찾아와서,잠덜깬 모습으로 와선 못마땅한 표정을 짓다가,내가 엄마찾아왔어?~^^라고 말하니까
저리 이쁜얼굴로 쳐다본다.ㅎㅎㅎ 애기때도 그러더니,5살된 지금도 화장실을 가면 어느샌가 화장실문앞에서 기다리고있다^^ 그나저나
저때 2살때 달이는 지금보다 더 아가아가하다^^ 많이컸다내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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