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2
고개가 끄덕여지는 글이네요
조각집님 맘도 느껴지고요
음 이제 막 구워낸 커다란 카스텔라의 향이 나고 마지막 한 조각을 사서
나온 사람의 마음처럼 만지면 부드럽고 따스한 그런 글이요
조각집님은 한 방울 한 방울 물방울 같은 성공들로 커다란 물방울이 될 거예요
아주 커다란 물방울이 되어 흐르기만 하면 되는 거죠
시내를 만나고 강을 만나 바다로 흘러들기를 바라다가도
그냥 어디든 스며들어 뿌리를 타고 수관을 지나 나뭇잎 위에서 증발하여
비가 되어도 좋고요
촉촉한 마음을 끌어내 주어 고맙습니다
조각집님의 글을 추앙합니다
다행이네요....아마도 그 용기 조각님집안에 있었던 걸꺼예요 나는 후우~~ 먼지를 날린거죠
그 아래 천년어치^^ 용기가~~~~
안녕하세요 박우석님:) 진정 맛있게 글을 쓰시는 것 같습니다! 읽으면서 카스테라의 달콤고소한 향기까지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 시내를 타고 강으로 흐르고 이내 바다에 이르러 어떤이에겐 간절한 단비가 되기까지.. 아직은 많이 멀은 듯 보이지만 우석님 덕에 확신이 섭니다. 용기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우석님:) 진정 맛있게 글을 쓰시는 것 같습니다! 읽으면서 카스테라의 달콤고소한 향기까지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 시내를 타고 강으로 흐르고 이내 바다에 이르러 어떤이에겐 간절한 단비가 되기까지.. 아직은 많이 멀은 듯 보이지만 우석님 덕에 확신이 섭니다. 용기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다행이네요....아마도 그 용기 조각님집안에 있었던 걸꺼예요 나는 후우~~ 먼지를 날린거죠
그 아래 천년어치^^ 용기가~~~~